장독대뉴스 - 시드니서 만나는 한국 집밥과 장…문화·조리 함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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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서 만나는 한국 집밥과 장…문화·조리 함께 배운다

김제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0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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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8월 7일 ‘집밥 윤선생’ 개최…전통 장류 토크와 요리 시연 진행

윤씨네 한국 가정식 요리 포스터  /출처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공

한국인의 일상과 정서가 담긴 집밥과 전통 장류를 호주 현지에 소개하는 한식문화 행사가 시드니에서 열린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오는 8월 7일 오후 6시 문화원에서 한식문화 행사 ‘집밥 윤선생’을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 가정식에 담긴 문화적 의미와 기본 식재료의 활용법을 음식 토크와 요리 시연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집밥에 자주 쓰이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과 재료별 활용 방법, 영양학적 가치를 소개한다. 이어 해당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현지 참가자가 한국 가정식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 음식의 깊은 맛을 만드는 핵심 요소인 ‘장’도 주요 주제로 다룬다. 된장과 간장, 고추장 등 전통 발효 조미료의 종류별 특징과 활용법, 차이를 살펴보고 한국인의 일상 식생활에서 장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소개한다.

행사는 윤선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과 윤대관 주시드니총영사관저 셰프가 함께 진행한다. 윤선민 원장은 집밥에 담긴 문화적 의미와 한국인의 생활 속에서 이어져 온 음식문화를 설명하고, 윤대관 셰프는 한국 집밥의 조리 과정과 식재료 활용법을 시연한다.

‘집밥 윤선생’이라는 이름은 두 진행자가 같은 ‘윤’씨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문화적 해설과 실제 조리 경험을 함께 전달하며 한국 가정식에 담긴 맛과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소개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대상 호주법인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만 18세 이상 성인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한 차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신청은 시드니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받는다. 선정 결과는 8월 3일 이메일로 안내한다. 시식 음식의 알레르기 정보는 현장에서 제공되며 참가자가 직접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 한식 프로그램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food@koreanculture.org.au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장독대 / 김제니 기자 jennykim.jd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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